"왜 형만 웃겨"…김종민, 혹한기 '계곡 입수' 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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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물 '1박 2일'의 올해 새해 첫 입수자가 가려진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혹한기를 이겨내기 위한 여섯 남자의 계곡 입수 현장이 그려진다.
'이한치한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계곡 입수도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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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예능물 '1박 2일'의 올해 새해 첫 입수자가 가려진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이한치한 동계올림픽'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혹한기를 이겨내기 위한 여섯 남자의 계곡 입수 현장이 그려진다.
추위를 추위로 이겨내는 이한치한 여행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평창에 있는 한 목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의 강풍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아침 식사도 거절한다. 급기야 문세윤은 "집에 가야돼"라며 조기 퇴근을 선언한다.
하지만 엄청난 위력의 강풍 속에서도 미션은 계속된다. '이한치한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계곡 입수도 예고된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새해 입수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당혹스러워하지만 미션 결과에 따라 입수 부위가 달라진다는 신선한 룰이 더해지자 어떻게든 입수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1박 2일'의 고인물 김종민의 대활약에 현장은 초토화가 된다. 다른 멤버들조차 이를 인정하며 "왜 형만 웃겨 매번?. 이것도 재주다 재주"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으로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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