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조승연과 날선 대치…친·반 현종파 대립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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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최수종과 조승연이 황제의 관제 개혁안을 두고 날 선 대치를 벌인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측은 14일 관복 대신 평복을 입은 강감찬(최수종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의 만남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고려거란전쟁' 18회에서는 지방 호족들에 전쟁을 선포한 친 현종파와 반대파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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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고려거란전쟁' 최수종과 조승연이 황제의 관제 개혁안을 두고 날 선 대치를 벌인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측은 14일 관복 대신 평복을 입은 강감찬(최수종 분)과 김은부(조승연 분)의 만남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고려거란전쟁' 18회에서는 지방 호족들에 전쟁을 선포한 친 현종파와 반대파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운다. 앞서 현종은 김은부를 비롯해 자신과 함께 지방 개혁에 나설 우군을 만들며 힘을 키웠다. 반면 현종의 뜻에 반기를 든 강감찬은 파직을 당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감찬이 김은부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집무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김은부는 자신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예상치 못한 대답에 놀란 강감찬은 형형한 눈빛으로 김은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은 신하들의 반발에도 지방 개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담겼다. 그를 둘러싼 대신들은 현종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현종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현종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우군들과 함께 개혁안을 모색하고, 마비된 조정의 육부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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