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강경준, 묵묵부답→상대여성은 무단결근...논란 가중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부녀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강경준이 논란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일반인 유부녀와 불륜 관계로 밝혀지면서 도마 위에 오른 후 소속사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 외에 지금까지 별다른 제스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일요신문은 강경준과 불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 A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분양대행업체에서 무단결근 후 연락두절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일반인 유부녀와 불륜 관계로 밝혀지면서 도마 위에 오른 후 소속사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 외에 지금까지 별다른 제스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강경준은 자신의 SNS도 삭제, 잠적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일요신문은 강경준과 불륜 상대로 알려진 여성 A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분양대행업체에서 무단결근 후 연락두절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해당 업체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했으며 강경준은 비정규직으로 약 6개월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분양대행업체는 A씨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 역시 퇴직 통보를 받았다.
해당 논란으로 재직 중인 회사에서 자리를 잃은 강경준은 소속사와의 동행도 중단된 상태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과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만료가 돼 있었지만 출연 중이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서포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준은 A씨의 남편으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는 A씨와 “안고싶네”, “사랑해” 등의 연인을 짐작케 하는 사적인 대화를 나눈 내용이 공개돼 더욱 비난을 샀다. 해당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지나친 사생활 파헤치기라는 지적도 나왔으나 강경준의 이렇다 할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 하차는 물론 대중의 비난 눈초리를 받고 있다. 강경준이 어떤 입장을 들고 말문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장우혁, 오늘(14일) 부친상...향년 82세 - 스타투데이
- 장우혁, 오늘(14일) 부친상...향년 82세 - 스타투데이
- ‘불륜 의혹’ 강경준, 묵묵부답→상대여성은 무단결근...논란 가중 [MK이슈] - 스타투데이
- ‘불륜 의혹’ 강경준, 묵묵부답→상대여성은 무단결근...논란 가중 [MK이슈] - 스타투데이
- 유희관, 잠실 마운드 등장...역대급 구속 나왔다(최강야구) - 스타투데이
- ‘아일랜드’, ‘ATA’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작품상 수상 “K드라마 선도 역할” - 스타투데이
- 서정희, 연인 김태현 공개 “일 같이 하며 관계 발전”(동치미) - 스타투데이
- ‘나는 솔로’ 15기 옥순·광수, 파경설 딛고 오늘(14일) 결혼 - 스타투데이
- ‘조선의 사랑꾼’ 돌싱 커플 김슬기♥유현철, ‘완전체 4인가족’ 최초 출연 - 스타투데이
- 닐로, 16일 새 싱글 발표...6개월만 컴백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