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VCHA, 신곡 사운드 티저 2차 공개

장병호 2024. 1.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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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VCHA의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엑스오 콜 미'(XO Call Me)가 수록된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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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케이지·케일리 '후즈' 콘텐츠 선보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비춰)가 자기소개 영상 콘텐츠 ‘후즈’(Who’s) 시리즈에 이어 신곡 사운드 티저를 공개했다.

JYP 신인 걸그룹 VCHA 멤버 케이지(위쪽), 케일리의 자기소개 영상 콘텐츠 ‘후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부터 멤버들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후즈’를 선보이고 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케이지, 케일리의 이모저모를 만날 수 있는 영상을 선보였다. 케이지는 자신만의 힐링 공간 소개를 시작으로 좋아하는 색, 음식, 계절, 힘을 북돋아 주는 노래 등 소소한 이야기로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음악 작업을 비롯해 내가 하는 모든 것에서 주변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답했다.

케일리는 자신을 ’열정적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완벽주의자‘라고 소개했다. 2023년 가장 뜻깊었던 순간으로는 케이지와 마찬가지로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2K, America2Korea)에서 VCHA 멤버로 호명된 순간을 꼽았다. 2024년에는 VCHA 멤버들과 함께 데뷔하고 콘서트, 투어 등 여러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14일 오후 2시에는 첫 싱글 동명 타이틀곡 ‘걸즈 오브 더 이어’의 두 번째 사운드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VCHA의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엑스오 콜 미’(XO Call Me)가 수록된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6일 발매하는 JYP 신인 걸그룹 VCHA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 커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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