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계란값 안정위해 설 성수기까지 30% 할인

김도우 기자 2024. 1.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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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설 성수기에 대비해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성수기 기간(1월 11일∼2월 8일) 농식품부는 계란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농협을 통해 계란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납품단가를 인하해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계란을 구매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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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설 성수기에 대비해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성수기 기간(1월 11일∼2월 8일) 농식품부는 계란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농협을 통해 계란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납품단가를 인하해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계란을 구매하는 시민들. 2024.1.14/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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