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원주~여주 복선전철, 강원도 동반성장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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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원주~여주 복선전철 착공을 두고 "강원도와 수도권의 동반성장을 가시화하는 마중물"이라고 환영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12일 논평을 내고 "원주~여주 간 복선전철 착공은 원주와 서울 강남을 불과 40분내에 연결하는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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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원주~여주 복선전철 착공을 두고 “강원도와 수도권의 동반성장을 가시화하는 마중물”이라고 환영 논평을 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12일 논평을 내고 “원주~여주 간 복선전철 착공은 원주와 서울 강남을 불과 40분내에 연결하는 첫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숙원사업이 이제야 해결의 첫삽을 뜨게 된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선택과 집중’의 결과”라며 “김진태 도지사와 박정하(원주갑) 강원도당위원장등 당소속 선출직 도민대표들이 정부와 여당을 대상으로 목소리를 크게 높여 확보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도당은 “복선전철 착공식이 서원주에서 열린 것은 박정하 위원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요청한 것이 배경이 됐다”며 “박 위원장은 2023년 5월 22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이사장과 원주~여주 복선전철의 조기 착공 합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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