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몰래 먹뱉 의혹 “모함을 위한 편집” 해명까지, 무슨 일?

한가인·하우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가인이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4일 한가인 계정에는 "만두 챌린지를 통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편집하면서 영상을 자세히 보니 몰래몰래 먹뱉한 것 같다"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가인은 만두와 짜장면을 뱉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가인이 한 교육 관련 기업과 진행한 광고 영상으로, 먹는 모습을 되감기해 마치 음식을 뱉는 것 처럼 보이게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은 "와~~~ 모함을 위한 편집. 내 평생 먹은 만두보다 더 많은 만두를 먹었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먹뱉은 못 참지", "맛있게 뱉는 건 처음보네요", "뜨거워서 잠시 내려놓은 거로"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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