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탕, ‘만점’ 1위로 덩크 콘테스트 결선 진출… 이근휘, 선두로 3점슛 예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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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근휘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저스틴 구탕이 만점인 50점을 받아 예선 1위에 올랐다.
14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이근휘는 25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서는 구탕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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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근휘가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쟁쟁한 선수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저스틴 구탕이 만점인 50점을 받아 예선 1위에 올랐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서는 구탕이 1위에 올랐다. 호쾌한 슬램덩크를 꽂아넣은 구탕은 판정단으로부터 5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어 △김건우(SK) 48점 △듀반 맥스웰(한국가스공사) 47점 △이두원(수원 KT) 46점 △페리스 배스(KT) 44점이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다. 덩크콘테스트 결선은 하프타임이 끝난 뒤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역시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에게는 덩크 콘테스트 퍼포먼스상과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고양=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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