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우승 청부사’ 즐라탄, 패션과 포옹하다

2024. 1. 14.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에다, 명문 클럽들의 스카우트 경쟁 속에서 여러 곳을 다닌 '저니맨'이라는 별칭도 가진 축구 스타 즐라탄이 폭격을 멈추고 패션과 포옹했다.

14일 H&M에 따르면, 축구계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와 파워풀한 뮤지션 레이(RAYE)가 이 컬렉션에 참가해, 몸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커트라인의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셋업과 볼드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진면목을 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에다, 명문 클럽들의 스카우트 경쟁 속에서 여러 곳을 다닌 ‘저니맨’이라는 별칭도 가진 축구 스타 즐라탄이 폭격을 멈추고 패션과 포옹했다.

즐라탄의 패션 컬렉션 참가
즐라탄

H&M 무브는 스포츠와 패션의 다이내믹한 힘을 합친 컬렉션을 선보였다.

14일 H&M에 따르면, 축구계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와 파워풀한 뮤지션 레이(RAYE)가 이 컬렉션에 참가해, 몸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커트라인의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셋업과 볼드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진면목을 연출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는 이러한 미학을 구현하며 컬렉션 출시를 위해 H&M Mov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새로운 캠페인에서 레이는 2022년 브랜드 무버(Mover)로 H&M Move팀에 합류한 유명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즐라탄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브먼트는 제 DNA에 내재돼 있으며, 저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H&M Move 역시 마찬가지이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무브웨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레이와 함께 캠페인을 촬영하는 것은 정말 즐거웠고, 멋진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