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덕구, 지방세 성실납세자 우대 금융기관 확대 등

조명휘 기자 2024. 1.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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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역 신협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대상 금융기관은 기존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회덕농협·신탄진농협 외에 대전대덕·대전우리·신탄제일·신탄진·한빛신협 영업점 등이 추가됐다.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정책연수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세계 최대 혁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를 참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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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과 이달호(왼쪽 세 번째) 대전대덕신협 이사장 외 5개 신협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12일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4.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역 신협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성실납세자 금융우대 서비스 대상 금융기관은 기존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회덕농협·신탄진농협 외에 대전대덕·대전우리·신탄제일·신탄진·한빛신협 영업점 등이 추가됐다.

서비스 적용 대상은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연간 3건 이상, 최근 3년간 납부 기한 내 50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세자다.

◇ 유성구 정책연수단, CES 2024 참관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정책연수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세계 최대 혁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4를 참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성구는 미래과학, 보건복지 등 2개 분야 7명 규모의 정책연수단을 꾸려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로보틱스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CES 2024엔 미국, 중국, 한국, 일본 등 전세계 150개 국가와 구글, 지멘스, 벤츠,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40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 박희조 동구청장, 15일부터 구민과의 토크콘서트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5일부터 자양동을 시작으로 7일 동안 동구 16개 동을 방문하는 '구민과의 토크콘서트'를 연다.

16개 동을 찾아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특히, 동구의 새로운 정책 구호인 ‘기적을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가 적힌 배경판을 활용해 정책 구호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수렴된 구민 건의 사항은 관리 카드로 만들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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