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윈드밀 작렬' LG 구탕, 덩크 콘테스트 예선서 1위 차지

금윤호 기자 2024. 1. 14.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덩크 콘테스트에서 창원 LG 저스틴 구탕이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9명이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 가운데 소노 아레나를 가득 메운 팬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끈 선수는 구탕이었다.

원핸드 덩크와 투핸드 백덩크, 윈드밀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 구탕은 심사위원 5명으로부터 모두 10점 만점을 받으면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고양,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덩크 콘테스트에서 창원 LG 저스틴 구탕이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로 결선에 올랐다.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본 경기에 앞서 3점슛, 덩크 콘테스트 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덩크 콘테스트 예선에는 총 10명이 참가 예정이었으나, 송교창(KCC)이 연습 도중 부상으로 불참했다.

9명이 덩크 콘테스트에 참가한 가운데 소노 아레나를 가득 메운 팬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끈 선수는 구탕이었다. 원핸드 덩크와 투핸드 백덩크, 윈드밀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 구탕은 심사위원 5명으로부터 모두 10점 만점을 받으면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슈퍼맨 복장을 입고 나와 이목을 끈 김건우(SK)는 48점으로 2위에 올랐고, 맥스웰(한국가스공사), 이두원이 각각 47, 46점을 받아 결선에 진출했다. 조준희(삼성)과 동률을 이뤄 재대결을 펼친 패리스 배스(KT)는 두 번째 시기에서 48점을 받으면서 결선행 막차를 탔다.

총 5명이 진출한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결선은 2쿼터 종료 후 하프타임 때 진행된다.

 

저스틴 구탕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