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소니오픈 3R 공동 4위…선두와 3타 차

주영민 기자 2024. 1. 14.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GA 투어 소니오픈 셋째 날에도 안병훈 선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투어 첫 승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에선 내려왔으나 안병훈은 이날 공동 선두가 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14언더파 196타)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 소니오픈 셋째 날에도 안병훈 선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투어 첫 승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안병훈은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에선 내려왔으나 안병훈은 이날 공동 선두가 된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14언더파 196타)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안병훈은 2016년부터 PGA 투어에서 뛰었으나 아직 우승은 없이 준우승만 네 차례 기록 중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