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연수원, 지역산업 반영 61개 직무연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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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원장 안용태)은 충청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4개 분야 61개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 해 스마트제조 등 디지털 분야 중심의 연수과정을 스마트공장배움터 활용 강의로 제공해 4048명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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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원장 안용태)은 충청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4개 분야 61개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 해 스마트제조 등 디지털 분야 중심의 연수과정을 스마트공장배움터 활용 강의로 제공해 4048명을 교육했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분야를 중심으로 5G, 빅데이터 등 요소기술을 접목한 고도화 연수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또 충청권 주력산업이자 국가첨단전략기술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 정규과정을 신설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건국대 등 지역 대학과 협력해 교육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연수과정도 운영한다.
연수신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가능하다.
안용태 충청연수원장은 "충청연수원은 그 간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할 인재양성을 위해 매진해 왔다"며 "차별화된 연수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력 양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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