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참 재밌어…오늘 우리가 이긴다” 우리카드전 패패패, 그러나 권영민은 자신감이 있다 [MK장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 이길 때가 왔다."
이어 "우리카드에 3연패 중인데, 뭐 따로 준비한 건 없다. 그동안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과 김지한, 두 선수를 잘 막지 못한 것 같다. 한 명이라도 막아야 한다. 또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리시브가 잘 안되다 보니 공격력이 좋지 않았다. 그런 부분만 잘 된다면 좋은 결과 나올 거라 본다. 이번 시즌 참 재밌게 돌아가는데, 우리카드 이길 때가 되지 않았나. 선수들 몸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 이길 때가 왔다.”
권영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전력은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를 치른다.
직전 4경기 1승 3패로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던 11일 삼성화재전에서 3-0 승리를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우리카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면 3위 삼성화재(승점 38점 14승 8패)와 승점 차는 3점으로 좁혀지고, 1위와도 승점 차를 7점으로 좁힐 수 있다.
이어 “우리카드에 3연패 중인데, 뭐 따로 준비한 건 없다. 그동안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과 김지한, 두 선수를 잘 막지 못한 것 같다. 한 명이라도 막아야 한다. 또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는 리시브가 잘 안되다 보니 공격력이 좋지 않았다. 그런 부분만 잘 된다면 좋은 결과 나올 거라 본다. 이번 시즌 참 재밌게 돌아가는데, 우리카드 이길 때가 되지 않았나. 선수들 몸도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9연패 늪에 빠지며 위기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구단 역사상 첫 플레이오프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에도 위기가 있었지만 위기를 이겨내고 봄배구 싸움에 참전하고 있다.
한편, 일본 출신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 이가(등록명 료헤이)가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결장한다. 햄스트링 부상 때문. 권 감독은 “오늘까지는 쉬고, 다음 KB손해보험전 투입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장충(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나, 결혼 발표+웨딩 사진 공개 “예비신랑,무너졌던 순간 일어나게 도와줘”(전문) - MK스포츠
-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피소…아내 인민정 “사채 써서 보내” 호소(전문)[MK★이슈] - MK스포츠
- 심으뜸 ‘근육질 몸매로 선보인 우아한 드레스 자태‘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블핑 제니, 새해 인사+팬들 향한 애정 뿜뿜 “고마웠어요 블링크” [똑똑SNS] - MK스포츠
- ‘술자리 폭행 입건’ 정수근, 혐의 인정 뒤 불구속 송치 예정 “용서 부탁드린다” 선처 호소까
- 저스틴 구탕 ‘심사위원 만점 받은 덩크’ [MK포토] - MK스포츠
- 저스틴 구탕 ‘하늘이 편해’ [MK포토] - MK스포츠
- 저스틴 구탕 ‘쇼맨십 넘치는 덩크슛’ [MK포토] - MK스포츠
- 패리스 배스 ‘회전 덩’ [MK포토] - MK스포츠
- 조준희 ‘날아서 림으로’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