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LINC 3.0사업단, ‘글로벌 진출 지·산·학 협력 간담회’

유순상 기자 2024. 1. 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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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회장교인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대전지역 구청장 등과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혁신성장 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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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회장교인 충남대 이진숙 총장과 대전지역 구청장 등과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혁신성장 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초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강화 방안 ▲지역 기업과 대학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방안 ▲지역 대학과 지자체 협력을 통한 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대학 창업 지원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등 다양하면서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대전시 각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지역 대학과 기초지자체 간의 지난 협력 사업을 되돌아보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 발전의 파트너로서 대학과 소통을 더욱 긴밀히 이어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행사를 주관한 우 사업단장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시행을 앞두고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은 필수불가결하다"며 "지역의 모든 혁신 주체가 CES를 통해 느낀 혁신의 속도감이 지역에 이식됨과 동시에 한층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뒷받침 돼 글로벌 수준의 지역 혁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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