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소식] 목감도서관 '자원활동가'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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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2024년 견학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희망자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 시흥시는 관내 연성동 통장협의회가 최근 연성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여기에 매년 100만 원을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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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2024년 견학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14일 전했다.
견학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이나 만들기, 책 읽어주기 등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상시로 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다.
희망자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감도서관(031-310-2595)에서 안내한다. 우수 활동가에게는 동화구연 자격증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 연성동 통장협의회 장학금 전달
경기 시흥시는 관내 연성동 통장협의회가 최근 연성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관내 거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여기에 매년 100만 원을 시흥시 1% 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20만 원씩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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