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KCC 이근휘, 3점 콘테스트 1위로 결선 진출

금윤호 기자 2024. 1. 14.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KCC 이근휘가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박무빈(현대모비스)과 이정현(삼성), 허웅(KCC)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성현(소노)은 부상으로 불참했다.

예선 진행 결과 이근휘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이근휘와 오재현, 니콜슨, 로슨이 참가하는 3점슛 콘테스트 결선은 올스타전 본 경기 1쿼터 종료 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고양, 금윤호 기자) 부산 KCC 이근휘가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박무빈(현대모비스)과 이정현(삼성), 허웅(KCC)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성현(소노)은 부상으로 불참했다.

예선 진행 결과 이근휘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14명 중 가장 마지막에 참가한 이근휘는 25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뒤이어 오재현(SK)이 22점으로 깜짝 2위, 앤드류 니콜슨(한국가스공사)이 20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고 디드릭 로슨(DB)이 18점으로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근휘와 오재현, 니콜슨, 로슨이 참가하는 3점슛 콘테스트 결선은 올스타전 본 경기 1쿼터 종료 후 열린다.

 

이근휘 사진=KBL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