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충남·한남대, 'LINC3.0 글로벌 창업역량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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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대학 LINC3.0사업단이 충남대, 한남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지역 LINC3.0 사업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 공유 및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대전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이템으로 수상한 팀들로 구성된 각 대학의 우수 창업동아리 6개 팀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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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 LINC3.0사업단이 충남대, 한남대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지역 LINC3.0 사업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 공유 및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대전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이템으로 수상한 팀들로 구성된 각 대학의 우수 창업동아리 6개 팀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싱가포르 경영대학(SMU)과 JAMESCOOK University 학생들과 만나 창업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싱가포르 대표적인 창업 지원기관인 ASTAR, Launchpad 등을 방문, 현지 글로컬 창업전문가 강연에 참석했고, 싱가포르 최대 쇼핑 플랫폼인 SHOPEE에서 직접 글로벌 시장조사에 나서 실전 창업의 기회를 탐색했다.
◇대전대 '2023학년도 ESG 캡스톤디자인 페어’ 우수상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후원을 받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대학연합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한 ‘2023학년도 ESG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대전대는 ‘아우름 팀’(소방방재학과 홍승지, 정선교, 국어국문창작학전공 전희수, 경제학전공 장은서)이 참가했다.
아우름 팀은 ‘배달문화 확산으로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태양광 활용 IoT 쓰레기 분리수거함 개발 과정’을 발표, 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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