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언성 높인' 규현 "막 하다 보면 망가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 가수 규현이 매운탕 논쟁을 벌인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의 코너 '런닝맨이 떴다'에선 멤버들이 매운탕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엔 규현도 함께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 가수 규현이 매운탕 논쟁을 벌인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의 코너 '런닝맨이 떴다'에선 멤버들이 매운탕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엔 규현도 함께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했다.
반면 멤버들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다 때려 넣으면 된다. 어차피 끝은 라면 스프"라며 느낌대로 요리를 펼쳤다. 규현은 "막 하다 보면 요리가 망가진다"라며 나 홀로 레시피 사수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할 때마다 넘치는 재료 플렉스로 '큰손'에 등극한 송지효는 이번에 산더미 야채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50인분이다. 이건 매운탕이 아니라 샐러드"라며 당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