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2회 남았다···김유정, 스틸 대방출
‘마이 데몬’ 김유정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높은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SBS ‘마이 데몬’ 속 ‘도도희’ 역의 김유정이 SNS 팔로워 1,000만 명을 넘기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을 대 방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도희와 정구원(송강 분)이 티격태격하던 시절부터 알콩달콩 사랑에 푹 빠진 현재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있다. 김유정은 매회 리즈를 경신하는 비주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극과 극의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전개와 정 반대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환한 웃음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가 해피엔딩을 바라는 팬들의 염원을 담으며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더 높이고 있다.
지난 13, 14회에서는 부모님의 사고와 주천숙(김해숙 분), 정구원이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믿기 힘든 현실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부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깊이 있게 그려낸 김유정의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숨 막히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중심을 잡고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유정에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종영까지 2회 만을 앞두고 있는 SBS ‘마이 데몬’은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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