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조정호 기자 2024. 1.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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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제23대 이진복 회장의 전역식을 시작으로 축사, JCI신조 및 미션 제창, 표창장 수여, 제33대 신영수 회장 이임사, 제34대 이상명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34대 이상명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년 행사인 옥녀봉 새해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몸소 노력하는 회장, 자만하지 않고 역량을 개발해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며 '초심! 변함없는 강경 JC!'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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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신영수 회장 이임, 제34대 이상명 회장 취임, 제23대 이진복 회장 전역
'초심! 변함없는 강경JC!'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
강경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사진=조정호 기자

[논산]강경청년회의소는 지난 12일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 서원 의장을 비롯한 특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3대 이진복 회장의 전역식을 시작으로 축사, JCI신조 및 미션 제창, 표창장 수여, 제33대 신영수 회장 이임사, 제34대 이상명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역하는 제23대 이진복 회장은 "회원 여러분 항상 감사했다"며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오래 오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제34대 이상명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년 행사인 옥녀봉 새해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몸소 노력하는 회장, 자만하지 않고 역량을 개발해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며 '초심! 변함없는 강경 JC!' 구호를 외쳤다.

한편 강경청년회의소는 34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구회장을 배출했으며, 청년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강경청년회의소 제23대 이진복(왼쪽 다섯번째) 회장 전역 기념촬영 장면. 사진=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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