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안 재미에 빠져드네… '외계+인' 2부 土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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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주말(토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9만 92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한 '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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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주말(토요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5만 9477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제작비 700억 원과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부의 누적관객수는 154만 명이다.
2위는 9만 923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한 '위시'다. 3위는 '서울의 봄'으로 같은 날 5만 5634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했다. '서울의 봄'의 누적관객수는 1273만 195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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