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단의 후계자' 벨링엄, 2024 발롱도르 예상 순위 1위 등극...2위 케인-3위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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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2024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수상자로 꼽혔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의 후계자라 불리는 주드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지난해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3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벨링엄은 한 시즌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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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이 2024 발롱도르의 가장 유력한 수상자로 꼽혔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3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자료를 토대로 2024 발롱도르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다음과 같았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의 후계자라 불리는 주드 벨링엄이었다. 2위는 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해리 케인이었고 3위는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였다. 4위는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였다. 5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숨은 영웅 로드리였다. 7위는 인터 밀란의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8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9위와 10위는 전통의 강자들이었다. 9위는 2023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였다. 10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최근 유럽 축구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다. 벨링엄은 10대 유망주 시절부터 대형 미드필더가 될 재목이라 평가받았다. 그는 버밍엄 시티 소속이었던 2019년 8월 스완지 시티전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16세 38일)을 갈아치웠다.
벨링엄은 2020년 7월 3015만 유로(한화 약 434억 원)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는 성공이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3년 동안 132경기 24골 25도움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지난해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3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지단을 능가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3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벨링엄은 한 시즌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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