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옥순♥광수, 파경설 딛고 오늘(14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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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5기 옥순과 광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3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꿍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광수와 옥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정식으로 교제한 지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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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5기 옥순과 광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3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짝꿍을 만나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광수와 함께한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왜 이제 나타났니. 작년 3월에 만나서 드디어 내일이 D-day다. 저도 처음이라서 두근두근”이라고 덧붙였다.
광수 또한 인스타그램에 “장가간다. 1평~2평 고시원 살 때가 엊그제 같은데 결혼한다고 고시원 월세만큼 주고 머리도 했다”고 하며 “늘 감사드리고 사회에서 받은 것 모두 빚이라 생각하며 다시 사회에 서너 배로 갚으며 살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때 서로의 SNS가 ‘언팔로우’된 정황이 포착되어 파경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광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그거는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옥순의 특징이 트러블이 나면 SNS를 끊어버린다”라며 “(지금은) 대화를 통해서 잘 풀고 돈독해졌다. ‘옥순이랑 잘 맞는구나’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광수와 옥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정식으로 교제한 지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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