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소니오픈 3R 공동4위 하락

문성대 기자 2024. 1. 14.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4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키건 브레들리와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26)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고, 이경훈(33)은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두와 3타 차…마지막 날 우승 도전
[호놀룰루=AP/뉴시스] 안병훈이 12일(현지시각) 미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 18번 그린에서 버디를 잡은 후 웃음 짓고 있다. 첫날 공동 16위였던 안병훈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24.01.13.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쳐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4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번 시즌 초반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키건 브레들리와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브레들리는 통산 7번째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샘 스티븐슨(미국)은 13언더파 197타로 3위에 자리해 우승을 노린다.

김성현(26)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고, 이경훈(33)은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김시우(29)는 5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