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공급망 대응 온라인 무료교육 제공

이미경 2024. 1.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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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교육 심화과정을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ESG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망 ESG 확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산업기술원과 지속 협력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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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교육 심화과정을 선보인다고 14일 발표했다. 

교육 과정은 중소기업 임직원이 글로벌 ESG 동향을 이해하고 공급망 실사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2021년 11월 중기중앙회가 개설한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온라인 무료교육의 후속·심화 과정이다.

수업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인권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 △중소기업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우수사례 등 총 8차시로 구성됐다.

수업 영상은 중소기업중앙회 ESG홈페이지와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에서 상시 시청할 수 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ESG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망 ESG 확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산업기술원과 지속 협력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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