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지원 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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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파보호활동과 무선국 사용승인을 지원한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동안 대회 장소 4곳 모두에서 주파수 사용승인, 장비검사, 전파보호팀으로 구성된 SMR(Spectrum Management Room)을 운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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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파보호활동과 무선국 사용승인을 지원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무선국 장비검사 업무에 총 30명을 투입해 해외 참가국의 사용승인 무선기기의 적합 여부 확인 및 행사진행을 위한 경기장별 무선국(무전기, 방송장비 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동안 대회 장소 4곳 모두에서 주파수 사용승인, 장비검사, 전파보호팀으로 구성된 SMR(Spectrum Management Room)을 운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이번 올림픽 뿐만 아니라 5월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에서 무선국 혼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파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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