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박명수 집 사치스러워, 지날 때마다 세금 걱정”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와 홍진경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홍진경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항상 제 생각을 많이 해주더라. 홍진경 씨가 '오빠 이번에 세금 얼마 낼 텐데 돈은 있나 모르겠어'라고 걱정한다. 속으로 '네가 왜 내 세금을 걱정하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와 홍진경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홍진경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고 알리며 "'홍김동전' 폐지 탓에 연초부터 일자리도 날아갔는데 김치라도 잘 팔려서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가진 거 없이 모델로 시작했는데 사업부터 예능까지 잘 돼서 너무 대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항상 제 생각을 많이 해주더라. 홍진경 씨가 '오빠 이번에 세금 얼마 낼 텐데 돈은 있나 모르겠어'라고 걱정한다. 속으로 '네가 왜 내 세금을 걱정하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명수 오빠 많이 생각한다. 제 친구 집이 오빠네 집 근처라 집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올려다본다. 집이 많이 크더라. 사치스러운 집을 지나가면서 오빠의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재산세, 부동산세를 많이 걱정한다"며 절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감사하다. 저도 마트 가면 홍진경 씨 상품을 보면서 많이 운다. 선뜻 선택을 못하는 제 마음이 정말 죄송하다. 되도록 노력은 해보겠지만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유진, 트로트 신동→어엿한 대들보 성장 ‘현역가왕’ 우승 차지하나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채시라 “아프다” 호소→모델 이소라 “언니 빨리 완쾌하길” 걱정
- 서정희, 3층 집+남자친구 공개 “건축가 김태현 1년째 연애중” (동치미)
- “시스루 장모님은 처음” 인순이 사위 공개, 두 번째 신곡 1열 직관(골든걸스)[어제TV]
- 안정환 “♥이혜원에 2억든 통장 주며 프러포즈, 이자로 평생 먹고 살 줄”(선넘패)[어제TV]
- 이찬원 공개사과에 ‘참패’ 안성훈 씁쓸 목축임 폭소(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강경준 불륜설 속 상대 여성, 무단결근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