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아일랜드',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베스트 디지털 드라마

이재훈 기자 2024. 1.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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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ATA)에서 베스트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시리즈상을 받았다.

14일 티빙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해당 어워즈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디어 시상식이자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통한다고 티빙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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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일랜드' 포스터. (사진 = 티빙 제공) 2024.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ATA)에서 베스트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시리즈상을 받았다.

14일 티빙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해당 어워즈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액션 드라마인 '아일랜드'는 동명 만화·웹툰 원작이 바탕이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돼 63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디어 시상식이자 '아시아의 에미상'으로 통한다고 티빙은 전했다. 매년 아시아 국가를 돌아가며 열리고 5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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