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자친구 첫 공개..."만난 분들 중 가장 특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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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가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 씨를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서정희는 김태현 씨와 함께 지은 주택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40)와 함께 집에 등장한 김태현 씨는 "기사에서 본 그 분이 맞나."라는 안혜경의 질문에 "기사의 주인공은 맞다. (만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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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1)가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 씨를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서정희는 김태현 씨와 함께 지은 주택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40)와 함께 집에 등장한 김태현 씨는 "기사에서 본 그 분이 맞나."라는 안혜경의 질문에 "기사의 주인공은 맞다. (만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고 답했다.
김태현 씨는 서정희와의 만남에 대해서 "같이 회사를 만들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업을 제안했고, 일을 하면서 그게 (만남의) 시작점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정희의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순수하고 섬세하고 어떨 때는 터프한 매력의 소유자"라면서 "나 보다 서정희가 대표자리에 있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독특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현 씨는 서정희의 식탁 의자를 빼주는 등 매너를 드러내기도 했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의 매력에 대해서 "나보다 정리정돈을 잘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다. 또 디자인에 대한 공감이 잘 되고, 둘다 공구를 좋아하는데 그런 게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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