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새 총장 초빙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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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제5대 총장 초빙 절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5대 총장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4년간이다.
UNIST는 총장 후보자의 자격으로서 학교를 대표해 업무를 수행하고 교직원을 총괄할 수 있는 인격과 능력, 세계 일류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행정력과 실천력 등을 꼽았다.
총장 선임 절차가 통상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총장의 임기도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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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제5대 총장 초빙 절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UNIST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UNIS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홈페이지에 후보자 초빙 공고를 게시한다. 5대 총장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4년간이다.
UNIST는 총장 후보자의 자격으로서 학교를 대표해 업무를 수행하고 교직원을 총괄할 수 있는 인격과 능력, 세계 일류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행정력과 실천력 등을 꼽았다.
현재 이용훈 총장의 임기는 원래 지난해 11월 18일 만료됐으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SIT)·광주과학기술원(GIST) 차기 총장 선출 일정과 맞물리면서 새 총장 선임 일정이 순연됐다. 총장 선임 절차가 통상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총장의 임기도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총장은 올해 신설되는 대통령실 초대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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