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CES 한국관 1억 2천만 달러 현장 계약 예상"

김지성 기자 2024. 1.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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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이 역대 최대인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폐막한 CES 2024 통합 한국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43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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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이 역대 최대인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폐막한 CES 2024 통합 한국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43개 국내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 분야 혁신형 수출 테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는데, 6개 기업은 현장에서 8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기술 제휴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열린 'K-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코트라와 함께 IBM, 월마트 등 16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상담을 주선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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