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없어졌다, 연초부터 일자리 하나 날아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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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예능 '홍김동전'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홍진경은 "'홍김동전'이 없어졌다. 연초부터 일자리가 하나 날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방송을 같이 하자"는 박명수의 제안에 홍진경은 "너무 좋다. 같이 한 번 짜보자. 2024년에는 박명수 오빠와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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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예능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예능 ‘홍김동전’의 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홍진경은 “‘홍김동전’이 없어졌다. 연초부터 일자리가 하나 날아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예능 ‘홍김동전’은 올 1월 18일 종영한다.
홍진경은 자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박명수에게 “일자리가 없어졌는데 왜 저한테 모든 걸 다 갖고 있다고 하냐.(웃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명수 오빠가 라디오에서 저희(가 광고한) 상품을 얘기해 주실 때 발음을 꼭꼭 눌러서 말씀하시더라. 고맙다”고 화답했다.
“방송을 같이 하자”는 박명수의 제안에 홍진경은 “너무 좋다. 같이 한 번 짜보자. 2024년에는 박명수 오빠와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에 말했다.
홍진경은 이어 “박명수 오빠는 자기애가 충만하다. 그런 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자신감에 넘친 모습으로, 후배로서 본받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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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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