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6천만 원 없어 프랑스 유학 포기”...고졸 학력 비하인드 고백

백아영 2024. 1. 14.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소희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 PD가 "그 5년이 인생의 황금기네"라고 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온 것인지 묻자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계좌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되더라. 제가 6천만 원이 어디 있냐. 그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루에 호프집에서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 달 180만 원을 주는데 2시간 모델 일 촬영을 하면 3백만 원을 주더라"고 모델 활동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나불, 나영석의 나불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 크리처’의 박서준과 한소희가 출연, 나영석 PD와 이야기를 나눴다.

한소희는 “25살 때 데뷔했는데 20살부터 25살 때까지가 제 인생에서 제일 좋았다”고 하며 “아르바이트하고 술 먹고 예쁘게 꾸미고 혼자 나가서 강남역 구경하고 영화 보고, 그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가 “그 5년이 인생의 황금기네”라고 하며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온 것인지 묻자 한소희는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계좌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되더라. 제가 6천만 원이 어디 있냐. 그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루에 호프집에서 12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 달 180만 원을 주는데 2시간 모델 일 촬영을 하면 3백만 원을 주더라”고 모델 활동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과자 광고를 했는데 통장에 2천만 원이 들어왔다. 회사도 없어서 순전히 저한테 들어온 돈이었다. 3편 찍고 6천만 원 채워서 프랑스에 가려고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사진 i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