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남, 공격력 강화 위해 日 출신 날개 공격수 유키야 영입

김태석 기자 2024. 1.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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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일본 출신 날개 공격수 유키야 스기타를 영입했다.

경남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페인·스웨덴·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프로 커리어를 쌓은 윙 유키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야는 양발 사용에 능하다. 스웨덴 리그 시절에는 '일본 축신'일 불렸다. 속도감 있는 양발 드리블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 작지만 다부진 체격으로 특유의 볼 간수와 패스 능력을 뽐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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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일본 출신 날개 공격수 유키야 스기타를 영입했다.

경남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페인·스웨덴·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프로 커리어를 쌓은 윙 유키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키야는 지난 2013년 스페인 클럽 헤라클레스 CF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언급했듯이 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 여러 리그를 경험한 선수다.

유키야는 "경남에 와서 행복하다. 입단 전부터 경남을 많이 살펴봤다. 좋은 활약을 펼쳐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야는 양발 사용에 능하다. 스웨덴 리그 시절에는 '일본 축신'일 불렸다. 속도감 있는 양발 드리블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다. 작지만 다부진 체격으로 특유의 볼 간수와 패스 능력을 뽐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유키야는 태국 치앙마이에 차려진 경남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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