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6000만원 가져왔지?"...유현철, 김슬기와 '아파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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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앞두고 있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신혼집을 둘러봤다.
유현철은 14일 자신의 SNS에 김슬기의 사진과 함께 "2억 6000만원 가져왔지"라는 글을 올렸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은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소득 대비 대출이 어렵다는 답변을 은행으로부터 들었지만, 김슬기가 그동안 모은 자금이 2억 6000만원이 된다고 고백하며 재혼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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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재혼을 앞두고 있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신혼집을 둘러봤다.
유현철은 14일 자신의 SNS에 김슬기의 사진과 함께 "2억 6000만원 가져왔지"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앞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돌싱글즈'와 '나는 솔로'에 출연해 싱글대디, 싱글맘인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던 두 사람은 방송이 종영 뒤 인연이 닿아서 사랑을 키우다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이 봉착한 위기는 바로 신혼집이었다. 유현철이 청약에 당첨돼 아파트 분양 받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필라테스 학원 운영이 부진을 겪어서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을 낼 형편이 되지 않는 것.
'조선의 사랑꾼'에서 유현철은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소득 대비 대출이 어렵다는 답변을 은행으로부터 들었지만, 김슬기가 그동안 모은 자금이 2억 6000만원이 된다고 고백하며 재혼의 의지를 밝혔다.
당시 김슬기는 "오빠의 재산이 얼마인지 중요하지 않았다. 오빠가 딸을 대하는 것을 보면 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면서 "나도 그렇지만, 이 사람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화목한 가정에 대한 꿈이 크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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