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뉴캐슬에 종료 직전 역전승…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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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가 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2위를 탈환했다.
맨체스터시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뉴캐슬을 3-2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맨체스터시티는 13승 4무 3패(승점 43)를 작성, 2위로 올라섰다.
맨체스터시티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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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가 종료 직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2위를 탈환했다.
맨체스터시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뉴캐슬을 3-2로 눌렀다. 3연승을 달린 맨체스터시티는 13승 4무 3패(승점 43)를 작성, 2위로 올라섰다. 1위 리버풀(13승 6무 1패·승점 45)와 승점 2 차이다. 뉴캐슬은 9승 2무 10패(승점 29)로 10위에 머물렀다.
맨체스터시티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넣었다. 카일 워커의 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문전에서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맨체스터시티는 1-0으로 앞선 전반 35분 알렉센데르 이사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1-1이던 전반 37분 앤서니 고든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위기에 몰린 맨체스터시티는 후반 24분 케빈 더브라위너를 투입했고, 1-2로 뒤진 후반 29분 더브라위너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맨체스터시티는 2-2이던 후반 46분 오스카르 보브의 극장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더브라위너가 패스를 건넸고, 보브가 골키퍼를 제친 후 골망을 흔들었다. 보브의 EPL 데뷔골이었다.
한편 첼시는 안방에서 풀럼을 1-0으로 제압했다. 콜 팔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첼시는 9승 4무 8패(승점 31)로 8위에 자리했다. 풀럼은 7승 3무 11패(승점 24)로 13위에 그쳤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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