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장관,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 점검···하이원리조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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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지난 13일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스키장과 선수촌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유 장관이 오는 19일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현장 점검차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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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지난 13일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스키장과 선수촌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유 장관이 오는 19일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현장 점검차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유 장관은 “이번 올림픽은 세계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대자연을 소개함은 물론 K컬처를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이철규 국회의원과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 폐광지역 4개 시·군 지자체 단체장들과 강원지역 현안과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 직무대행은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폐광지역 관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카지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 직무대행은 “해외 원정, 불법 카지노 급증은 지역과 상생하는 강원랜드의 매출 회복세 둔화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위협한다”며 “2024년을 강원랜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을 위해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이달 안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를 모아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발족할 예정이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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