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인생 바꾼 2천만원 크래커 광고, 고윤정 이주빈도 찍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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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인생을 바꾼 크래커 광고가 화제다.
이후 한소희는 한 크래커 광고를 찍은 후 통장에 2천만 원이 들어왔다며 "그때 나는 회사도 없으니, 반반으로 나눌 필요도 없고, 순전히 나한테 들어온 2천만 원이었다. '이거 3편 찍고 6천만 원 채워서 가자'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한소희는 2016년 12월 '리츠 크래커' 광고에 출연, '소리로 먹는 리츠 크래커' 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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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소희의 인생을 바꾼 크래커 광고가 화제다.
한소희는 1월 13일 '채널 십오야' 채널에 출연해 과거 프랑스 유학을 포기하고 연예계에 데뷔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0대 초반을 회상하며 "프랑스 학교 붙었는데 내 명의로 된 은행에 6천만 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된다. 그때 내가 6천만 원이 어디 있나"라고 털어놨다.
비자 발급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한소희는 "하루에 12시간 호프집 알바하면 180만 원을 주는데, 2시간 모델 촬영을 하면 300만 원을 주더라"며 모델 출연료가 쏠쏠함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한소희는 한 크래커 광고를 찍은 후 통장에 2천만 원이 들어왔다며 "그때 나는 회사도 없으니, 반반으로 나눌 필요도 없고, 순전히 나한테 들어온 2천만 원이었다. '이거 3편 찍고 6천만 원 채워서 가자'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한소희는 2016년 12월 ‘리츠 크래커’ 광고에 출연, ‘소리로 먹는 리츠 크래커’ 편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소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렬한 브랜드 컬러 색감, ASMR을 통한 바삭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2020년에는 배우 고윤정이 해당 크래커 모델로 CF를 찍은 바 있다. 고윤정은 2023년 최대 화제작이었던 디즈니+ '무빙' 속 희수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신원호 사단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배우 이주빈이 새 광고모델로 소비자와 만났다. 이에 이주빈 역시 한소희, 고윤정과 같은 대세 여배우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크래커 광고를 접한 후 "얼굴 천재들만 모아서 광고 찍는 리츠, 칭찬합니다", "배우들 분위기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광고까지", "리츠가 차세대 스타 보는 눈이 있는 듯"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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