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김철 대장 “지역사회 안전 위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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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이‧취임식은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도내 시‧군 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계룡자율방범연합대는 남녀 150여 명의 대원들이 취약지역 순찰, 재해‧재난 발생 시 주민 구호 활동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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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3일 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이‧취임식은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도내 시‧군 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이‧취임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철 연합대장은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봉사해 온 모범 방범인으로 자율방범연합대 수석부대장을 역임했다.
김 대장은 “그간 계룡자율방범연합대를 위해 애쓴 우서영 대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안전한 계룡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룡시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자율방범연합대는 남녀 150여 명의 대원들이 취약지역 순찰, 재해‧재난 발생 시 주민 구호 활동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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