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아리아, 데뷔 하라메 공개…'빛나는 서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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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의 감성을 살짝 꺼내놓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3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멘션 아리아의 데뷔 싱글 'Structure of Sadnes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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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의 감성을 살짝 꺼내놓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3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멘션 아리아의 데뷔 싱글 'Structure of Sadnes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Structure of Sadness'의 타이틀곡 'Door'와 커플링곡 '첫 이별(Farewell My First)'의 매력적인 소절들이 담겨 귓가를 사로잡았다. 특히 아리아 멤버들의 서정적인 보이스는 물론 이들의 특별한 영상까지 함께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멤버들의 콘셉트 컷과 'Doo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기대감을 키웠던 아리아.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서다현, 니엔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들이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6시 'Structure of Sadnes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헤이즈가 타이틀곡 'Door'의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아리아와 함께 새로운 디멘션 NXT가 데뷔곡 'Just Do It'을 발표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빛나는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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