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 입학생 4명 중 1명은 'N수생'

소재형 2024. 1. 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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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졸업한 해에 대학에 입학한 이른바 '현역' 신입생 비중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 입학생 33만여명 가운데 현역 신입생은 22만5천여명으로 전체의 68.2%, 수능 도입 이후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반면, 재수 이상 입학생은 8만5천여명으로 전체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수능 #재수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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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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