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 홍천강꽁꽁축제 얼음낚시터 개방에 방문객들 재미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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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 얼었어요!"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가 지난 9일부터 정상 운영되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얼음낚시 재미가 쏠쏠하다.
얼음낚시터 개방 소식에 전국 강태공들과 관광객들은 인삼송어의 손맛을 보기 위해 축제장을 연일 찾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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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 얼었어요!”
제12회 홍천강꽁꽁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가 지난 9일부터 정상 운영되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얼음낚시 재미가 쏠쏠하다.
얼음낚시터 개방 소식에 전국 강태공들과 관광객들은 인삼송어의 손맛을 보기 위해 축제장을 연일 찾고 있다.
얼음낚시터는 현재 안전을 위해 낚시터 얼음 구멍 간격을 4m로 늘렸으며, 기상과 안전상황에 간격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평일에는 40여명, 주말에는 6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6년근 인삼이 배합된 사료를 먹인 인삼송어를 활용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송어 얼음낚시를 비롯한 루어낚시터, 부교낚시터, 맨손인삼 송어잡기, 가족실내 낚시터, 무료 민속얼음 썰매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부스 등으로 즐길거리를 가득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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