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파트너스, 누적 운용 자산 1000억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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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벤처캐피털(VC)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올해 1분기 누적 운용자산(AUM)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999억8000만원으로 올해 1분기 1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올해부터 해외 이차전지 기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지주사 에코프로는 에코프로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에코프로아메리카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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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 벤처캐피털(VC)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올해 1분기 누적 운용자산(AUM) 1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999억8000만원으로 올해 1분기 100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로 2020년 7월 창립 후 현재까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회장과 영남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한 이재훈 사장이 이끌고 있다.
설립 이후 총 15개 투자조합(펀드)을 만들었고 지난해 단독으로 결성한 펀드 1개를 청산하며, 창사 이래 처음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제2의 에코프로' 발굴을 목표로 투자 자금 가운데 70%를 비수도권 소재 이차전지 및 환경산업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성일하이텍(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한 유가금속 회수), 민테크(임피던스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진단 장비 제조 및 서비스 제공), 소울머티리얼(방열소재) 등이 있다.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올해부터 해외 이차전지 기업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지주사 에코프로는 에코프로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에코프로아메리카에 넘겼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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