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일랜드’, 글로벌 미디어 시상식서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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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아일랜드'가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아일랜드'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국내 티빙을 비롯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된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의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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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아일랜드’가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디어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28회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즈(ATA)에서 ‘아일랜드’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국내 티빙을 비롯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에 공개된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의 판타지 액션 드라마다.
‘아일랜드’는 K콘텐츠 최초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전 세계 63개국 톱10에 진입했고, 지난해 프랑스 칸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겸비한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드라마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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