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日 노토반도 지진에 1억2천만 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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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이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억 2천만 엔(약 10억8천9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콥은 이사회 의결에 따라 재해 피해자 지원과 지역 복구 및 재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을 관련 지역 당국에 기부했다.
일본 게임사들은 노토반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와 포켓몬 컴퍼니는 각각 1천만엔과 5천만엔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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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캡콤이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1억 2천만 엔(약 10억8천9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콥은 이사회 의결에 따라 재해 피해자 지원과 지역 복구 및 재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을 관련 지역 당국에 기부했다.
캡콤은 향후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구호 활동에 대한 추가 지원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이시카와현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 노토반도에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지난 13일 기준 총 220명의 사망자와 1천명 이상의 부상자, 9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일본 게임사들은 노토반도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와 포켓몬 컴퍼니는 각각 1천만엔과 5천만엔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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