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위시'와 2배 격차 벌리며 4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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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2배 가까운 관객 수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KOBIS에 따르면 13일 '외계+인 2부'가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위시'는 9만 923명이 관람해 '외계+인 2부'는 '위시'와 약 2배가 넘는 격차를 벌리며 4일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위시'는 누적 관객 수 91만 1,983명을 기록하며 어느덧 1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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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외계+인 2부'가 2배 가까운 관객 수 격차를 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KOBIS에 따르면 13일 '외계+인 2부'가 20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위시'는 9만 923명이 관람해 '외계+인 2부'는 '위시'와 약 2배가 넘는 격차를 벌리며 4일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위시'는 누적 관객 수 91만 1,983명을 기록하며 어느덧 1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은 5만 5,634명, 5백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5만 1,511명을 기록하며 나란히 3,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외계+인 2부'는 지난 10일 개봉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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