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복무 장교 '소령·50살까지 복무' 보장 추진

소재형 2024. 1.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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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초급 간부를 늘리기 위해 장교의 소령 진급을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오늘(14일) "초급 간부를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직업 안정성을 보장하고 임금을 인상하는 등 복무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기복무자의 소령 진급 보장은 앞으로 50세까지는 군 생활이 보장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현재 피라미드형인 군 간부 구조를 '항아리형'으로 재설계해 중간 간부층을 두텁게 할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국방부 #장기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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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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