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하루새 음주운전 21건 적발…불시 단속 예정

조아서 기자 2024. 1.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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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하루새 21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인 13일 도내 주요 관광지, 식당가, 유흥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42개소에서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찰인력 101명과 순찰차 63대가 투입됐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12건, 면허정지 9건 등 총 21건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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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터널 입구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경찰청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여 하루새 21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인 13일 도내 주요 관광지, 식당가, 유흥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42개소에서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찰인력 101명과 순찰차 63대가 투입됐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12건, 면허정지 9건 등 총 21건의 음주운전 사례가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면허취소, 0.03~0.08% 미만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는다.

단속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다음주 화·목요일 불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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