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강릉 등 강원 5곳 강풍주의보 발효...양양·고성·속초 건조주의보 유지
이은영 2024. 1.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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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등 강원 5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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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등 강원 5곳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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